정치
"대북 인도주의 지원 계속돼야"-한적 총재
입력 2006-10-20 15:57  | 수정 2006-10-20 15:57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국정감사에서 인도주의는 어떤 조건에서도 계속돼야 한다며 대북 지원을 강조했습니다.
한 총재는 대북 인도주의 지원에 대한 입장을 묻는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의 질문에 현재는 일시 중단 상태에 있지만 이후 대화의 길이 뚫리면 인도주의 지원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 핵실험 발표 후 수해 구호물자 북송 중단과 관련해서는 정부의 일시 유보에는 이해한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