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인천 운북지구내 화교단지 본격 개발
입력 2006-10-20 11:02  | 수정 2006-10-20 11:02
인천경제자유구역 운북지구에 대규모 화교단지가 들어서고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내 신대 배후단지에는 기숙학교 형태의 국제학교가 설립됩니다.
정부는 오늘 중앙청사에서 권오규 경제부총리 주재로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운북 복합단지 등 경제자유구역내 5개 지구에 대한 실시계획안 또는 개발계획 변경안을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업부지 83만평 규모인 인천 운북 복합단지는 화교자본 등 1조 천600억원이 투자돼 교육과 업무, 주거 등의 기능이 연계된 복합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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