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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매팅리 감독, `현진아 넌 나의 사랑`
입력 2013-05-23 05:22 

23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LA 다저스 류현진이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시즌 5승에 성공했다.
8회말 1사 교체돼 들어온 다저스 류현진이 돈 매팅리 감독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완벽투를 선보인 류현진은 7.1이닝 2실점(1비자책) 4탈삼진으로 호투하며 팀의 9대2 대승을 이끌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위스콘신 밀워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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