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mk포토] 이대호 `승리는 했지만 무안타라 아쉽네`
입력 2013-05-22 21:22 

'빅보이' 이대호가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대호는 22일 일본 고베 호토모토필드에서 열린 '2013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교류전서 4번타자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2경기 연속 무안타로 타율은 종전 3할3푼3리에서 3할2푼5리(157타수 51안타)로 떨어졌다. 오릭스 선수들이 마운드에서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팀 오릭스는 이토이의 연타석홈런 포함 3안타 3타점을 앞세워 6-3 승리를 거두면서 20승(22패)고지를 돌파하며 다시 승률 5할을 위해 한걸음 다가섰고 주니치는 26패(20승)째를 당하면서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일본 고베) = 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