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지하철역서 '가을 문화축제' 열려
입력 2006-10-20 09:17  | 수정 2006-10-20 09:17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오늘부터 29일까지 지하철 5~8호선 121개 역에서 '가을 문화축제'를 개최합니다.
이 기간동안 목동역과 공덕역 등 68개 역에서는 관현악과 국악, 아카펠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합정역과 여의도역 등 85개 역에서는 도자기와 분재 등의 전시회가 열립니다.
또 오늘 석계역에서는 '무료 한방검진'이, 23일 왕십리역에서는 '무료 건강검진상담'이 열리는 등 29개 역에서는 여러가지 체험행사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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