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란다 커, 속옷 없이 원피스 걸쳤다가 그만…"바람이 너무해!"
입력 2013-05-22 20:20  | 수정 2013-05-22 20:21
모델 미란다 커가 가슴 노출 사고를 겪었습니다.

최근 미란다 커는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광고 화보 촬영을 하던 중 옷이 흘러내려 가슴이 노출되는 해프닝을 겪었습니다.

이날 미란다 커는 속옷을 입지 않고 어깨가 드러나는 얇은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있다가 갑자기 바람이 불어 옷이 흘러내렸던 것.

미란다 커는 손으로 재빨리 가슴을 가렸지만 민망한 듯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이 파파라치들에게 포착됐습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플린이 어머니 놀라셨겠다” 민망해서 어떻게 해요” 바람이 문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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