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장선, '안철수 영입 대상설' 부인
입력 2013-05-21 18:12  | 수정 2013-05-21 19:05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독자 세력화를 준비하며 정장선 전 의원을 비롯해 이른바 '6인 모임' 소속 전직 의원들을 영입하려 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정 전 의원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전 의원은 21일 MBN 시사마이크에 출연해 안 의원과 관련된 논의는 6인 모임에서 전혀 다뤄진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6인 모임 회원인 김성식 전 의원이 안 의원과 친분이 있지만, 개인적 차원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6인 모임은 정장선·김성식·홍정욱·정태근· 김부겸·김영춘 전 의원 등 6명의 토론 모임으로 안 의원 측이 6명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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