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준영 CJ 전속계약, '친한 동생' 로이킴과 한솥밥 먹는다
입력 2013-05-21 17:32  | 수정 2013-05-21 17:34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 4 출신 정준영이 CJ E&M과 전속 계약을 맺었습니다.

21일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5월 20일 자로 정준영과의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제는 본격적으로 앞으로 음악 활동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앨범은 빨라야 올여름 즈음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CJ E&M 측은 정준영의 활동에 대해 무엇보다 아티스트의 의사와 본인의 장점을 존중하는 것이 주된 진행 방향”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정준영은 이날 앞으로 계획에 대해 무엇보다 내 음악에 대해서만 열심히 고민하고 싶다”며 좋은 음악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CJ E&M은 로이킴이 소속돼 있으며 한 라디오 프로그램의 공동 DJ로 활약한 바 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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