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바그다드 시아파 사원 폭탄테러…76명 사상
입력 2013-05-21 03:32 
이라크 바그다드 남쪽지역에 있는 시아파 사원 2곳에서 잇따라 폭탄테러가 발생해 6명이 숨지고 70명이 부상했습니다.
이라크 경찰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20일 저녁 힐라시에 있는 알-그라이타 사원에서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했고, 인근 알-와르디야 사원 내부에서도 폭탄이 터졌습니다.
최근 시아파와 수니파 사원을 비롯해 이라크 전역에서는 잇따라 폭탄테러가 발생해 희생자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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