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감독으로 데뷔한다.
미국 CBS뉴스 등 해외 다수 매체는 요한슨은 영화 ‘서머크로싱의 연출을 맡아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간다”고 보도했다.
‘서머크로싱은 2011년부터 제작을 준비해 온 작품으로, ‘티파니에서 아침을으로 유명한 작가 트루먼 카포트의 작품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요한슨은 카포트의 작품에 감동을 받아 수년간 영화화 작업에 몰두해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녀가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 그려낼 작품에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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