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봄 김민율앓이 "오마이갓! 민율이 팬 할래"
입력 2013-05-20 10:38  | 수정 2013-05-20 10:41

2NE1 박봄이 김성주 아들 김민율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고백했습니다.

19일 오후 박봄은 '아빠 어디가' 방송이 끝난 직후 트위터를 통해 "오마이갓. 오늘 '아빠 어디가' 재미있다. 민율이 짱 귀여워. 나 민율이 팬할래"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김민율 군은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이자 김민국 군의 동생으로 이날 방송된 '아빠 어디가-형제특집'에 출연해 시청자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봄도 민율앓이 나도 지금 빠졌다” 김민율 윤후만큼 귀엽다” 극강 귀요미 탄생” 진짜 대박귀엽다!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아빠 어디가'에는 송지아의 남동생 송지욱, 이준수의 형 이탁수가 여행에 함께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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