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소율, 시구 후 엘지 승리에 감격해 '눈물바람'
입력 2013-05-19 20:48  | 수정 2013-05-19 20:51
배우 신소율이 시구에 나섰던 엘지트윈스의 승리를 축하했습니다.

19일 오후 신소율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상에이겼어. 엉엉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애정을가지고 응원열심히할께요. 오늘 시구 연습코치해주신 유지현 코치님 정말 너무 영광이었어요. 류제국선수도 축하드립니다. 사랑해요. 엘지트윈스! 엉엉”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신소율은 잠실 야구장을 배경으로 미소지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했습니다.

앞서 신소율은 안재욱, 김소연, 공형진 등 연예계 유명 엘지팬들 중 한명으로 손꼽혀왔습니다.

한편 신소율이 시구에 나섰던 엘지와 기아의 19일 경기는 7대4로 엘지가 승리하며 선발 류제국이 데뷔전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사진=신소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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