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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이대형, `발로 만든 3루타야`
입력 2013-05-18 18:46  | 수정 2013-05-18 18:52

18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 말 1사에서 LG 이대형이 KIA 서재응을 상대로 안타를 친 후 빠른 발을 이용해 3루까지 뛰어 세이프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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