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장수 "대북 감시 태세 강화…상황 예의주시"
입력 2013-05-18 17:17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이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추가 도발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비해 대북감시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발사된 것이 중장거리 미사일이 아닌 만큼 NSC를 열진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또 "국가안보실과 국방부는 처음부터 끝까지 전 발사 과정을 지켜봤다"며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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