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몬스타' 최고의 1분은? 하연수 강의식 '바람이 분다' 하모니 장면
입력 2013-05-18 15:03  | 수정 2013-05-18 15:04
신인 배우 하연수가 이국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17일 첫 방송 된 뮤직드라마 '몬스타'에서 민세이 역으로 분해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몬스타'에서 음악 소녀 민세이로 등장하는 하연수는 어쿠스틱한 기타 연주와 함께 직접 故유재하의 '지난날'을 소화하며 가수 못지않은 폭풍 가창력도 과시했습니다.

특히 하연수는 강의식(박규동 역)과 함께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로 호흡을 맞춘 장면이 최고시청률을 기록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를 모았습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하연수 한국의 아오이 유우답다” 미모가 정말 대박” 노래도 잘 불러서 더 좋았다” 용준형이랑 생각보다 잘 어울려 놀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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