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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정글’ 생존 위해 5개 자격증 취득
입력 2013-05-18 14:07 

김병만이 ‘정글의 법칙 생존을 위해 5개의 자격증을 취득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서 김병만은 출국에 앞서 프로그램을 위해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노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병만은 4000m 상공에서 8일에 걸쳐 스카이다이빙 교육을 받았다. 기본 기술인 아치자세부터 옆돌기 베러롤, 고난도 뒤돌기 백루프까지 다양한 미션들을 완벽하게 수행했다. 그 결과 최단시간 스카이다이빙 A라이선스를 취득할 수 있었다.
또한 스킨스쿠버 관련 자격증도 취득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병만은 스킨스쿠버 오픈워터, 스킨스쿠버 어드밴스드 오픈워터 자격증을 통해 전문가 못지않은 스킨스쿠버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여기에 김병만은 산소통 및 장비 없이 수심 30m 바다를 자유롭게 다이빙할 수 있는 프리다이빙 레벨1, 프리다이빙 레벨2에 도전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김병만은 수중에서 4분 동안 호흡을 참아 신기록을 경신해 눈길을 모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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