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지은, 얼굴 붓고 숨을 쉴 수가 없어…눈물 펑펑
입력 2013-05-18 11:07  | 수정 2013-05-18 11:08
배우 오지은이 고산병 증세로 고통스러워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서 오지은·김병만·노우진·박정철·김혜성·정준·안정환은 네팔을 찾아 여정을 떠났습니다.

이날 오지은은 한라산(1950m) 두 배 높이에 위치한 폭순도 마을에서 얼굴이 퉁퉁 부어오르고 호흡 곤란을 호소하는 등 고산병 증상을 보였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는 "환경이 힘들어서 우는 게 아니다. 나 자신에게 아쉬운 점이 많아 우는 것"이라고 고개를 떨궜습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여배우의 눈물이라니…정법 환경이 힘들긴 한가봐” 아프지마요” 오지은 우는데 나도 좀 눈물나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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