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이성재 아버지는 아들의 작은 원룸에 방문했습니다.
이성재 아버지는 철없이 보이는 아들에게 "정신차려!"라며 호통을 쳐 이성재를 쩔쩔매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이성재가 아버지의 무뚝뚝함에 서운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고 아버지는 배우로서의 불안한 앞날을 걱정하며, 연기자로 확고하게 자리 잡았으면 하는 걱정이었다는 진심을 전했습니다.
아버지의 뜨거운 진심을 느낀 이성재는 방송 중 눈물을 쏟아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성재 마음 이해한다” 눈물 날 수밖에 없는 듯” 앞으로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