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태지 50억 평창동 신혼집 어떻길래…
입력 2013-05-18 10:01 

가수 서태지의 평창동 신혼집이 화제다.
서태지는 최근 완공된 평창동 자택에 부모님을 모시고 입주, 신혼살림을 시작한다.
서태지의 평창동 집은 지하를 포함, 총 3층짜리 건물로 2년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최근 완공됐다. 입구, 차고, 뒷문 등에 3중, 4중 잠금 장치를 달아 철통보안을 자랑하고, 우편함과 택배함을 전자식으로 설치했다. 내부에 수영장과 스튜디오까지 있을 정도다. 약 330평 규모에 약 50억원대로 알려졌다.
공사 기간 중 건설사 측과 법적 분쟁을 벌이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으나 서태지 평창동 자택은 온 가족이 함께 하는 따뜻한 보금자리가 될 전망이다.

지난 15일 16살 연하 배우 이은성과 깜짝 결혼을 발표한 서태지는 자신의 자택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한 관계자는 두 사람 결혼식은 양가 소수 가족만 초대해 극비리에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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