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원세훈 자택에 화염병 던진 용의자 검거
입력 2013-05-18 09:52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자택에 화염병을 던진 용의자가 검거됐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사건 현장과 이동경로의 CCTV를 분석한 끝에 용의자 신원을 파악해 어제(17일) 오전 서울 자택에서 용의자 A씨를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A씨와 함께 찍힌 공범의 신원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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