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불인정"…5·18 기념식 반쪽 되나
입력 2013-05-18 07:08  | 수정 2013-05-18 10:39
오늘 열리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반쪽 행사'로 전락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국가보훈처가 5·18 기념식에서'임을 위한 행진곡'의 제창을 인정할 수 없다고 밝히며 광주광역시의회를 비롯한 관련 단체들이 불참을 선언했기 때문입니다.
한편, 기념식 불참을 선언한 관련 단체들은 광주 망월동 옛 묘석에서 따로 기념식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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