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살인 진드기 병' 환자 추가 발견돼
입력 2013-05-18 02:44  | 수정 2013-05-18 21:37
일본에서 '살인 진드기'로 불리는 야생 참 진드기로 감염된 환자가 15명째 확인됐습니다.
구마모토현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70대 여성이 발열과 구토 증상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살인 진드기 병은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으로 지금까지 일본에서 15명의 환자가 발견됐고 이 가운데 8명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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