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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잭 그레인키, `이제 다시 선발 로테이션 맡겨주세요`
입력 2013-05-17 18:08 

1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초 1사 복귀전을 가진 다저스 잭 그레인키가 교체 돼 들어와 릭 허니컷 투수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지난달 12일 샌디에이고와의 경기에서 카를로스 쿠엔틴과 벤치클리어링을 벌이며 부상 당한 다저스 잭 그레인키가 복귀해 5.1이닝 5피안타 1실점(1피홈런)을 기록한 후 교체됐고 워싱턴은 로스 디트와일러가 선발로 올라 전날 당한 영봉패의 복수를 노렸으나 3이닝 2실점으로 교체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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