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키 작은 내 여친, 어이없는 반전 '웃긴데 슬프다'
입력 2013-05-17 15:21  | 수정 2013-05-17 15:22


최근 온라인 동영상에 외로움에 지친 솔로들의 웃기지만 슬픈 장난을 담은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키 작은 내 여친' 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은 여러 차례 관심을 끌었던 게시물입니다.

영상은 까치발을 하고 있는 여자의 발이 점점 위로 올라가면서 이내 여자의 발이 아닌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남자가 자신의 손에 여자 신발을 끼운 채 몸을 앞으로 구부려 다른 사람처럼 보이게 연출한 것.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웃긴데 슬프다", "빨리 여자친구 생기길", "볼수록 슬퍼져" 등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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