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영 "올해 안에 담뱃값 인상 계획 없다"
입력 2013-05-16 00:54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은 올해 안에 담뱃값을 인상할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진 장관은 다음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세계보건기구 총회를 앞두고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하면서 복지부 현안인 담뱃값 인상에 대해 유보적인 의견을 밝혔습니다.
진 장관은 금연운동을 하려면 담뱃값을 올리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서민 경제에 미칠 부담을 생각할 때 올해는 아직 때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