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0시 주요뉴스

▶ 일 극우파 언행에 반일감정 최고조
아베 총리를 비롯한 일본 극우파 정치인 3명의 언행에 반일 감정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북한에 특사를 보내면서 우리와는 상의 한 마디 없었습니다.

▶ '4대강 의혹' 업체 30곳 압수수색
검찰이 4대강 사업 과정에서 입찰 담합을 한 혐의로 대형 건설사 등 30여 곳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4대강 비리 의혹'에 대한 수사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 윤창중 직권면직…20일까지 공무원
청와대가 성추행 의혹에 휘말린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을 오는 20일 이후 직권면직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적으로 20일까지는 별정직 공무원 신분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 스님이 사찰 침입해 불상 '슬쩍'
스님과 불교 신자들이 사찰에 들어가 불상을 훔치다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만든 서울 암자에 이 불상을 모시려고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 새 원내대표 새누리 최경환·민주 전병헌
새 원내 사령탑으로 새누리당은 친박 핵심인 최경환 의원이, 민주당은 수도권 비주류인 전병헌 의원이 각각 선출됐습니다.

▶ 당당해진 동성애…국내 첫 결혼 발표
우리나라에서 첫 동성애자 간 결혼 발표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당당히 모습을 드러내는 동성애자들의 모습과 현실을 집중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