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PC그룹, 서울시와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
입력 2013-05-15 14:17 
SPC그룹이 서울시와 장애인 고용을 위한 베이커리카페 사업을 공동 진행합니다.
SPC그룹과 서울시는 오늘(15일) 서울 양재동 인재개발원에서 '장애인 취업과 자활 지원사업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베이커리 카페 브랜드인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사업에 서울시는 행정지원과 매장 공간확보를, SPC그룹은 인테리어와 설비, 자금 지원 등을 맡습니다.
협약식과 함께 개장한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1호점을 시작으로 2015년까지 모두 10개 매장이 문을 열 예정입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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