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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소속사 홈피 해킹‥사이버수사대 수사 의뢰
입력 2013-05-15 14:16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가 공식 홈페이지가 해킹 당했다.
15일 오전 코어콘텐츠미디어 홈페이지가 다운됐다. 소속사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오전에 홈페이지 해킹 사실을 발견하고 현재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라고 전했다.
해킹 당시 홈페이지 메인면은 한 여성의 개인용 캠 화면 캡처 이미지가 덮은 채 멈춰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코어콘텐츠미디어 홈페이지는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티아라 유닛 티아라엔포가 신곡 ‘전원일기로 활발하게 활동을 벌이던 중 이 같은 사태를 맞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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