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멤버 전효성의 민주화 발언이 네티즌들의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14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한 전효성은 방송 도중 저희는 개성을 존중하거든요. 민주화시키지 않아요.”라고 언급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성을 존중하지 않고 말살시키는 게 ‘민주화라는 건가?” 충격적이다. ‘민주화라는 단어의 본뜻은 알지 못하고 저런 뜻으로 쓰다니” 전효성씨 무슨 말을 하고 싶으셨던 거에요?” ‘민주화라는 단어 뜻을 설마 어떻게 알고 있는건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민주화가 아닌 ‘인조화로 들린다는 주장에 힘을 싣기도 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