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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亞 투어 대미 6월 서울서 장식한다
입력 2013-05-13 14:52 

2년 만에 돌아온 2PM이 라이브 투어의 대미를 서울에서 장식한다.
2PM은 오는 6월 21, 22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PM LIVE TOUR in SEOUL - The Grand Finale을 개최한다.
지난 해 11월 중국 상하이에서 시작된 ‘What time is it(왓 타임 이즈 잇 아시아 투어 피날레 무대다. 2PM은 상하이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대만 타이페이, 중국 마카오, 필리핀 마닐라, 중국 광저우, 태국 방콕 등 5개 국가 7개 지역에서 총 6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2년 만에 국내 활동을 재개한 2PM은 성숙한 감성이 돋보이는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와 극한의 섹시함이 돋보이는 ‘하.니.뿐.으로 차트 최상위권을 점령, 식지 않은 열기를 입증했다.
이번 서울 공연에서는 ‘What time is it 라이브 투어에서는 볼 수 없었던 3집 ‘GROWN 수록곡 무대가 추가되고 솔로 무대도 최초로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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