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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1실점 김광현 `이가 갈릴 만큼 아쉬워`
입력 2013-05-12 18:55 

12일 목동 야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5회 말 2사 1,3루 위기에서 1실점을 한 SK 선발 김광현이 넥센 오윤을 삼진으로 잡고 이닝을 끝낸 후 실점에 대한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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