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은 12일 오후 2시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그동안 SNS로 여러분과 즐거웠구요 정보의 홍수와 소통의 과함으로 분산되었던 제 삶에 좀더 집중해보려구요. 트위터에 계신 저의 60만 팔로어 분들과 미투에 계신 친구들 사랑합니다. 음악으로 만나요"라고 적었다. 윤도현은 동시에 트위터도 탈퇴한 상태다.
윤도현은 최근 다음기획의 새로운 대표로 취임하며 사명을 디컴퍼니로 바꾸고 CEO가 됐다. 현재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에 출연 중이며 Mnet '머스트'를 진행중이다. 또 데프콘과 함께 MBC FM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로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