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포토] 매팅리 감독, `류, 완벽한 피칭 잘봤다`

류현진 팀 8연패를 끊고 4승 거둬라!
1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 류현진이 마이애미 마린스를 상대로 시즌 4승에 도전했다.
7회초 2사 다저스 류현진이 안타를 맞자 돈 매팅리 감독이 교체를 위해 마운드로 오르고 잇다.
류현진은 6회초까지 무실점 호투를 선보이며 7회초까지 마운드에 올랐으나 7회초 무사 마이애미 미구엘 올리보에게 솔로포를 맞으며 아쉬운 실점을 했다. 데뷔 최다인 114개의 공을 던지며 5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한 류현진은 7회초 2사 파코 로드리게즈와 교체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