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창중 사건' 피해 여성 "엉덩이 움켜쥐었다"
입력 2013-05-10 18:16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윤 대변인이 "엉덩이를 움켜쥐었다"는 피해 여성의 진술이 확인됐습니다.
미국 워싱턴 경찰의 사건 보고서에 따르면 성추행을 신고한 여성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용의자가 허락 없이 엉덩이를 움켜쥐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보고서에는 영문 머리글자 외에 실명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용의자는 56살 남성으로 표기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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