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2의 씨야’ 피어나인, 3인조 여성 보컬 계보 잇는다
입력 2013-05-10 15:16 

실력파 여성3인조 보컬그룹 피어나인(Peernine)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피어나인은 앞서 지난달 30일 ‘옷 한 벌 해 준적 없어도를 선 공개, 오는 14일에는 정식 데뷔 싱글 ‘웨이크 업(Wake Up)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피어나인은 ‘피어나라는 말과 ‘인(사람)의 합성어로 ‘피어나는 사람이란 뜻이다. 사람들의 가슴 속에 피어나는 꽃이 되고 싶은 멤버들의 소망이 담았다.
소희, 은비, 화진등 3인으로 구성, 다양한 끼와 음악실력으로 똘똘 뭉친 그룹으로 씨야를 뛰어넘을 차세대 실력파 여성 보컬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소속사 에스크로 엔터테인먼트는 10일 피어나인이 신선한 보컬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피어나인은 오는 14일 타이틀곡 ‘웨이크 업 음원과 함께 멤버 전원이 출연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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