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T&G복지재단, 대학생들과 '벽화 그리기' 자원봉사
입력 2013-05-10 15:08 
KT&G복지재단이 오는 11일 대학생 자원봉사자 200여명과 함께 노후된 학교 담장에 벽화를 그리는 '꿈그림' 봉사활동을 펼칩니다.
서울시 중랑구 묵동 숙선옹주로에서 미술 전공 대학생들이 학교 외벽과 담장에 밑그림을 그리고 나면 다른 봉사자들이 그 위에 채색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학생들에게는 쾌적한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심미적인 안정감을 주기 위해 2005년부터 지금까지 총 35개 학교를 대상으로 벽화 그리기 활동을 추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