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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직장의 신’ 팀에 통돼지 바비큐 대접 “훈훈한 팀워크”
입력 2013-05-10 11:10 

배우 전혜빈이 화끈하게 쐈다.
지난 9일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혜빈 누나! 금빛나 씨가 통통 돼지구이 쏘는 날. 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먹음직스런 통 돼지 바비큐와 함께 KBS 2TV ‘직장의 신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겨있다. ‘직장의 신 팀은 야외 촬영 현장에 회식 자리를 세팅, 통돼지 바비큐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다.
앞서 김혜수 또한 현장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토르띠야 100인분을 준비한 것이 화제를 모은 바 있었다. 이에 ‘직장의 신의 남다른 팀워크가 짐작돼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는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혜빈 회식 쏜 거야? 정말 푸짐하다” 저번에는 김혜수가 토르띠야를 만들더니 오늘은 통돼지네. 진정한 먹는 촬영이네” 진짜 맛있겠다. 상추 고추까지 챙기는 깨알 센스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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