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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팀에이치, 국내 앵콜 공연 확정
입력 2013-05-10 09:22 

아시아의 프린스 장근석의 프로젝트 그룹 ‘Team-H(팀에이치)가 국내 팬들을 찾는다.
장근석이 그의 음악 파트너 Big Brother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Team H의 투어 ‘2013 TEAM H PARTY – I JUST WANNA HAVE FUN는 지난 1월 히로시마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4개 도시, 상해, 태국, 대만 등을 들썩이게 만들이며 초대박 흥행을 이뤄냈다.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추가 공연을 결정, 한국과 일본은 물론 미국 공연까지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6일 강원도 인제에서 국내 공연이 화려하게 펼칠 계획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자동차와 문화가 결합된 국내 유일의 복합시설인 ‘인제오토테마파크에서 펼쳐진다.
장근석은 지난해 아시아 최대 규모 일렉트로닉 페스티벌 ‘유엠에프 코리아 (UMF KOREA, Ultra Music Festival) 2012 이후 약 1년여만에 국내 무대에 오르는 것인만큼, 더욱 버라이어티하고 에너지틱한 공연으로 관중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를 드러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일본의 대표적인 내구성 레이스인 ‘슈퍼 다이큐가 종료된 26일 저녁 개최되며, ‘슈퍼다이큐 티켓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이면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장근석은 오는 29일 일본 정규 2집 ‘Nature Boy을 발매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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