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승용차 신호등 들이받아… 1명 중상
입력 2013-05-10 09:14 
오늘(10일) 새벽 3시쯤 경남 통영시 광도면 노산 삼거리에서 22살 권 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권 씨가 크게 다치고 조수석에 타고 있던 22살 이 모 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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