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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환율 800원대 회복
입력 2006-10-17 11:57  | 수정 2006-10-17 11:57
어제 9년만에 100엔당 700원대로 떨어졌던 원엔 환율이 하루만에 장중 800원선으로 복귀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엔 환율은 12시 현재 100엔당 801원 88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원엔 환율이 오르고 있는 것은 북한의 2차 핵실험 우려로 원달러 환율하락이 주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70전 하락한 954원 80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원 달러 환율은 1원50전 떨어진 954원으로 거래를 시작했지만 북한의 2차 핵실험 우려로 하락폭을 좁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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