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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류현진, `커쇼도 결국 4승 실패구나`
입력 2013-05-09 13:16 

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종료 후 다저스 류현진이 2대2 동점 상황에서 교체 된 클레이튼 커쇼 옆에 서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6연패중인 다저스는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연패탈출의 특명을 안고 출격했고 애리조나는 웨이드 마일리가 선발로 올라 스윕을 노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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