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 뉴타운택지개발사업 기본구상 수립을 위한 용역이 본격 착수됩니다.
안성시에 따르면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공사는 지난 7월말 안성 뉴타운사업 조사설계용역 입찰을 통해 건화엔지니어링과 도화종합건설기술공사, 주식회사 동호로 구성된 컨소시업을 선정했습니다.
토공이 48억원을 들여 추진 중인 조사설계용역은 기본구상 수립과 지구단위 계획 등으로 이뤄지며, 용역 기간은 오는 2010년 1월까지입니다.
안성 뉴타운은 옥산동 일대 인구 5만9천여명이 거주하는 자족형 신도시로 조성될 계획으로, 2009년 6월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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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에 따르면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공사는 지난 7월말 안성 뉴타운사업 조사설계용역 입찰을 통해 건화엔지니어링과 도화종합건설기술공사, 주식회사 동호로 구성된 컨소시업을 선정했습니다.
토공이 48억원을 들여 추진 중인 조사설계용역은 기본구상 수립과 지구단위 계획 등으로 이뤄지며, 용역 기간은 오는 2010년 1월까지입니다.
안성 뉴타운은 옥산동 일대 인구 5만9천여명이 거주하는 자족형 신도시로 조성될 계획으로, 2009년 6월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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