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제윤 "우리금융 민영화 서두르지 않겠다"
입력 2013-05-08 16:29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우리금융 민영화를 서두르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신 위원장은 한국금융연구원 등이 주최한 '박근혜 정부의 금융정책기조와 과제' 세미나에서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은 다음 달(6월) 말, 공적자금위원회의 결정이 나오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금융지주 차기회장에 대해선 "우리금융 민영화에 확실한 철학을 가진 분이 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정석 기자 / ljs7302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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