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민영, 실크 피부 뽐내며 꽃받침 ‘사랑스러운 매력’
입력 2013-05-08 15:55 

배우 박민영이 실크 피부를 뽐냈다.
박민영 측은 최근 화장품 광고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그가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 ‘어퓨(APIEU)‘의 TV CF 촬영 모습이다.
사진 속 박민영은 봄 향기가 가득한 벚꽃 나무를 배경으로 테라스에 앉아 파스텔 핑크 톤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있다.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헤어밴드로 여성스러움을 강조, 다양한 매력의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실크 같은 피부를 과시하며 환한 미소와 함께 양손으로 꽃받침 포즈를 취하는 등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관계자는 봄바람으로 다소 쌀쌀한 날씨에 민소매 원피스 차림으로 야외 촬영을 진행 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으며, 촬영 중간 중간 시안과 촬영 장면을 모니터링도 하고, 현장 스태프들과 콘셉트에 대해 지속적으로 상의하며 CF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열의를 보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민영의 이번 CF는 지난 1일부터 방송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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