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충칭(重慶)지역 공직자 '성 상납 동영상' 스캔들과 관련해 공무원 14명과 국유기업 간부 6명 등 모두 21명이 징계를 받았다고 중국청년망이 8일 전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충칭시 베이베이구 전(前) 당 서기 레이정푸(雷政富)는 파면에 이어 당적에서도 제명됐습니다.
올해 초 이 사건으로 처분을 받은 사람은 레이정푸를 포함에 모두 11명이었으나 추가 조사에서 징계 대상이 10명 더 늘었습니다.
충칭시 당 기율위원회는 10대 여성과 성관계를 하는 동영상이 유포돼 지난해 11월 면직된 레이정푸의 기율 위반 혐의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추가 사실이 폭로되자 조사 범위를 넓혀 이들을 적발했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사업자가 꾸민 미인계에 빠져 여성들과 성관계를 맺었으며, 동영상 촬영을 당하면서 이권과 관련한 협박까지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 가운데 충칭시 베이베이구 전(前) 당 서기 레이정푸(雷政富)는 파면에 이어 당적에서도 제명됐습니다.
올해 초 이 사건으로 처분을 받은 사람은 레이정푸를 포함에 모두 11명이었으나 추가 조사에서 징계 대상이 10명 더 늘었습니다.
충칭시 당 기율위원회는 10대 여성과 성관계를 하는 동영상이 유포돼 지난해 11월 면직된 레이정푸의 기율 위반 혐의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추가 사실이 폭로되자 조사 범위를 넓혀 이들을 적발했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사업자가 꾸민 미인계에 빠져 여성들과 성관계를 맺었으며, 동영상 촬영을 당하면서 이권과 관련한 협박까지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