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그룹 미주법인인 신영아메리카는 현지시각으로 어제 LA의 코리아타운을 가로지르는 윌셔가 3670번지에 추진하는 콘도미니엄 건설 설명회를 열고, 우리은행과 투자약정식을 가졌습니다.
이 콘도미니엄에는 세대당 38평 이상 면적의 378세대가 들어서며 한국식 초대형 사우나와 수영장 등 체육시설, 상가 등도 들어섭니다.
신영이 약 3억 달러를 투자해 건설할 콘도는 지상 40층 규모로, 한국의 건설 업체가 미주지역에 이같은 초대형 건물을 짓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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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콘도미니엄에는 세대당 38평 이상 면적의 378세대가 들어서며 한국식 초대형 사우나와 수영장 등 체육시설, 상가 등도 들어섭니다.
신영이 약 3억 달러를 투자해 건설할 콘도는 지상 40층 규모로, 한국의 건설 업체가 미주지역에 이같은 초대형 건물을 짓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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