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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진해수 `SK 유니폼 잘 어울리죠`
입력 2013-05-07 16:46 

7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2:2 트레이드로 SK로 이적한 진해수가 경기 전 SK 유니폼을 입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SK는 송은범과 신승현을, KIA는 김상현과 진해수를 내주며 빅딜을 성사시켰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SK 김광현이 마운드에 올라 두산을 상대로 시즌 첫 승을 노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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