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섬에서 양귀비 밀경작한 노인 검거
입력 2013-05-07 14:29 
통영해양경찰서는 섬에서 양귀비를 밀경작한 혐의로 65세 배 모 씨와 65살 김 모 씨를 7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배씨와 김씨는 최근 1∼2개월 동안 거제와 통영 소재 섬에 있는 자신의 텃밭에서 각각 양귀비 90주와 50주를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응급약으로 사용하려고 양귀비를 키웠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강진우 기자/ kjw0408@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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