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위생불량 유명 김밥집 무더기 적발
입력 2013-05-07 13:39 
위생불량 상태에서 음식을 조리한 김밥업체가 보건당국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청소년 수련시설과 김밥·도시락 판매업체, 출장뷔페 등 2천61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01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하는 등 각종 위생기준을 어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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