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성령, 오늘(7일) SBS 라디오 ‘컬투쇼’ 출연
입력 2013-05-07 11:37 

배우 김성령이 7일 SBS 파워FM ‘컬투쇼에 출연한다.
‘컬투쇼는 라디오 청취율 1위를 달리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오후 2시부터 방송된다. 30~40대 워너비로 떠오른 김성령은 ‘스토리온 우먼쇼'에서 김태균과 호흡을 맞추는 인연으로 이번 방송에 출연하게 됐다.
이날 ‘컬투쇼의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우먼쇼보다 8시간 먼저 청취자들을 만나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주 ‘우먼쇼 4회까지 녹화를 마친 김성령과 김태균 두 MC는 솔직하면서도 유머러스한 매력으로 호흡을 맞추며 예능 MC 커플로 신고식을 치렀다. 컬투의 유쾌한 진행 속에서 김성령은 평소 털털하고도 엉뚱한 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내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령은 앞서 ‘우먼쇼 기자간담회를 통해 진정성을 갖고 공감하는 MC가 될 것”이라며 여성들에게 더욱 친숙함으로 다가가는 버라이어티쇼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스토리온 우먼쇼는 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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